@ourcar28
길천사로 태어나 3년동안 눈이오나 비가오나 4시만 되면 나를 기다리던 우리 미미♥️ 건강한 상태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3년동안 밥주면서 손길 한번 안타던 너가 쓰러져서 내 품에 안겨 병원으로 가던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병원에서는 백혈병이라고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난 우리미미가 10년은 나랑 더 살꺼라도 매일매일 기도해♥️
사랑해 우리 미미 이제 나랑 비 안맞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♥️
아픔이 있는 다른 고양이들의 집사님들도 힘내세요♥️ 우리 아가들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♥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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